[영화 리뷰]신데렐라2-마법에 걸린 왕자

신데렐라2-마법의 걸린 왕자 보고 왔어요. 

 

평소에 애니메이션도 안 보는데, 시간이 붕 떠서 할 일이 없어 보게 되었답니다. 

 

왕자가 마법에 걸려 쥐로 변했어요. 

 

신데렐라와 꼬마 마법사 친구 크리스탈은 왕자를 마법에서 구해 주기 위해 여행을 떠나요. 

 

숲의 수호신한테 가서 마법석을 구하려고 하지만, 

 

사막의 여신인지 뭐시깽이가 훔쳐갔다고 합니다. 

 

다같이 사막의 여신에게로 출발!

 

그 과정에서 신데렐라와 크리스탈은 불화를 겪게 되고, 

 

잠시 신데렐라를 떠났지만 변치 않는 우정을 확인하고 사막의 여신한테로 가요. 

 

사막의 여신은 ( 이름이 맞는가 모르갔넹.)

 

둘을 속이고 크리스탈을 가둬서 자기 후계자로 만드려고 해요. 

 

이때 숲의 수호신도 나타나 같이 싸워줍니다. 

 

사막의 여신과 싸우다 인형이 돼 버린 크리스탈을 위해 생명석을 쓰게 되고, 

 

되살아난 크리스탈이 마법을 써서 쥐를 왕자로 되돌려 준다는 내용이에요. 

 

재밌게 본 것도 아닌데 이렇게 긴 리뷰를 쓰게 될 줄 몰랐네요. 

 

아이들 영화라 그런지 뿡, 뽕, 짝, 휘리릭, 팡야 하는 요소들이 많더라고요. 

 

여여 캐릭터 간의 조합이 겨울왕국 아류작 같기도 하고요. (못 만든 겨울왕국)

 

무튼 아동용 영화는 그럽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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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백 -